(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도내 4~6학년 초등학생에 무료로 배부되는 착한어린이신문 97호가 17일자로 발행된다.

1면에는 지난 3일 충북특수교육원 첫 운행을 한 ‘드림버스 붕붕’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교육복지지원사업은 착한어린이신문이 장애아동에게도 평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 모든 도내 어린이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진로체험활동을 진행할 때 ‘드림버스 붕붕’이라는 이름을 붙인 대형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12월 말까지 64개 학교를 지원한다.

6면 학교탐방에는 제천 덕산초·중학교 소개글이 게재됐다.

8면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 찾아 떠나는 시간여행’ 기사가 실렸다. 충북도내 현충시설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아이들이 쓴 동시, 산문 등도 다양하게 실렸다. 착한어린이신문은 격주로 발행된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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