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90여명 대상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지난 15일 시청 탄금홀에서 희망내일키움통장 가입자 19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역량교육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요령을 비롯해 복지부정수급 예방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희망내일키움통장은 일하는 수급가구와 차상위계층이 매월 일정금액을 저축해 지급요건을 충족할 경우 근로장려금 지급으로 주택구입과 임대, 창업, 교육을 위한 목돈 마련을 돕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서민금융진흥원 이만희 강사를 초청해 ‘부자로 살기 위한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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