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44회 충북미술대전에서 신동순(한국화)·박민희(서양화)·하정숙(수채화)·김진규(조각)·김세훈(서예)·박근선(문인화)·양순희(민화) 등 모두 7명이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올해는 9개 부문에서 총 633점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대상 7점, 최우수상 16점, 우수상 27점, 특선 95점, 입선 275점 등 총 420점이 입상했다.

대상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 창작지원비 300만원이, 최우수상은 창작지원비 50만원과 상장, 상패, 우수상에는 상장과 상패, 특선과 입선에는 상장이 수여된다.

수상작은 오는 24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과 충북교육문화원에서 볼 수 있다. 27일부터 7월 3일까지는 특선작을 영동군 지역순회전을 한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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