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은 높게 감동은 깊게 중원과 함께’ 우수작 선정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예총 충주지회(지회장 백경임)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49회 우륵문화제 슬로건 공모에서 ‘예술은 높게 감동은 깊게 중원과 함께’가 우수작으로 최종 선정됐다.

슬로건 공모전은 지난 5월 22일~6월 7일 온라인을 통해 접수를 진행한 결과 총 300여건이 접수됐다.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우수작으로는 ‘예술은 높게 감동은 깊게 중원과 함께’를 최종 선정했다.

우수작은 우륵문화제와 중원예술의 높은 수준, 중원문화예술 체험 관광객들의 깊은 감동을 각각 담아내 중원과 함께 참여를 이끌어 내는 의미로 우륵문화제 슬로건 취지에 적합하다는 평을 얻었다.

선정된 우수작에 대해서는 상장과 시상금 50만원이 주어진다.

49회 우륵문화제는 오는 9월 26~29일까지 충주시 일원에서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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