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조치원역 광장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 솔리스트 앙상블은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22일 오후 4시 조치원역 광장에서 개최한다.

세종 솔리스트 앙상블이 주최, 주관하고 세종시와 세종시 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음악회 프로그램은 한국가곡, 오페라 아리아, 뮤지컬 넘버 등 솔로와 중창으로 진행된다. 세종 벨라보체 여성합창단이 특별 출연해 한국가곡과 가요합창을 부른다.

단장 김정원, 음악감독 구병래, 소프라노 구영우, 테너 장경환, 바리톤 이병민 등이 출연한다.

관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클래식의 대중화와 전문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세종 솔리스트 앙상블은 세종 대전에서 활동하는 프로 성악가들로 구성 돼 있는 성악 전문 예술단체이다. 시민들의 문화향유와 세종시 문화예술 발전에 일익을 담당함을 그 목적으로 2018년 5월에 창단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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