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환경관리본부 하수정책과 김동련(사진) 주무관이 환경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은 대규모 국비를 확보를 비롯 청주.청원 통합 하수도정비 기본계획 재수립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상하수도 공학과 시공에 대해 고도의 전문지식과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가에게 부여하는 상하수도기술사에 지난해에 합격해 화제인물이 됐다.

김 주무관은 "앞으로도 시민의 편익과 환경행정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