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윤리연수…회장배 골프대회도

충북변호사대회 윤리·전문연수에 참가한 충북변호사회 회원들이 기념촬영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변호사회는 지난 15~16일 강원 하이원리조트에서 19회 충북변호사대회를 열었다.(사진)

변호사 회원들과 가족 등 160여명이 함께 한 이번 대회에선 회원들의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높이기 위한 윤리·전문 연수가 진행됐다. 또 회원과 가족들의 친목과 단합을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행사에선 56회 법의 날(4월 25일)을 맞아 조성훈(사법연수원 33기) 변호사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장이 전달됐다.

회장배 골프대회도 열려 배경환(33기) 변호사가 74타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충북변호사회는 매년 6월 1박2일 일정으로 변호사대회를 열고 있다. 이도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