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가 찾아가는 만 17세 첫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로 인기를 끌었다.

시는 지난달 말 부터 부터 지난 14일까지 관내 5개 고교를 방문해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해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김동혁 민원봉사과장은 “찾아가는 만 17세 첫 주민등록증 발급서비스 제공으로 신규 주민등록증 발급지연으로 인한 과태료 부과를 사전에 방지함은 물론 입시준비 등으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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