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소방서가 19일 서장실에서 화재진압 유공자 최상도(23·사진 왼쪽 두 번째)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최씨는 지난 4월 21일 오후 10시 30분께 노은면 솔고개로 노상에서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운전자 대피시킨 뒤 산불로 확대될 수 있던 화재를 저지해 인명피해와 화재예방에 기여, 감사패를 수여하고 부상으로 소화기를 지급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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