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 삼보초가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초등수영실기교육을 오는 8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10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생존수영에서는 응용호흡법, 도구를 이용하여 떠있기, 구명조끼 착용법, 물에 떠있는 연습 등 기본 생존수영법을 중점적으로 교육하며 심폐소생술, 수상안전교육 등도 실시한다.

이병희 교장은 “우리 주변에는 항상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도사리고 있다”며 “생존수영 교육은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험 상황에서 생명을 지켜줄 하나의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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