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현대L&C-세종종합사회복지관-부강면 꿈꾸는 도서관 현판식

세종시 부강면은 18일 현대L&C 세종사업장,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손을 잡고 ‘365일 행복한 세종시 만들기 프로젝트-꿈꾸는 도서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세종시 부강면은 18일 현대L&C 세종사업장,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손을 잡고 ‘365일 행복한 세종시 만들기 프로젝트-꿈꾸는 도서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꿈꾸는 도서관 지원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의 오래된 도서관을 수리하고 100여 권의 도서를 지원,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독서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유완종 현대L&C 세종사업장장은 “이번 꿈꾸는 도서관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책을 통해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꿈을 키우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강면은 앞으로도 현대L&C, 세종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청소년 진로체험, 한가위 온정나눔 잔치, 김장나누기 등의 사업을 추진해 지역 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이상욱 부강면장은 “이번 꿈꾸는 도서관 지원 사업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우리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현대L&C, 세종종합복지관과 함께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신서희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