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700여명 참석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은 최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단양노인복지관(관장 서세환)은 최근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노인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교육은 노인사회 참여의 역할제고, 기본소양교육, 생활안전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교육은 단양노인복지관 김호연 과장의 안전사고 예방 등의 직무교육과 (사)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이경자 강사의 안전한 보행법, 위험한 미세먼지, 폭염 대비하기, 보이스피싱 예방하기 등의 생활안전교육이 진행됐다.

교육과 더불어 충북문화재단 재미퍼커션아트팀의 신나는 리듬의 라틴 음악(맘보, 차차, 삼바, 탱고) 공연이 이어졌다.

단양노인복지관은 환경지킴이(190명), 문화재지킴이(160명), 복지도우미(70명), 정류장지킴이(138명), 하모니강사(50명), 실버강사(15명), 아동센터지원(20명), 내고장환경지킴이(38명), 사회서비스형(23명) 등 모두 704명이 노인사회활동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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