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예산군은 예당호 출렁다리 개통 이후, 군을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자지난달 말부터 현재 까지 대흥면과 응봉면, 광시면 등 주변 음식점 50개소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에서는 출렁다리 주변 음식점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주변 음식점의 위생상태 및 손님응대 친절도 등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 2인 1개조 15개 팀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해당 음식점에 직접 손님으로 방문해 대표 음식을 시식한 후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예산 서경석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