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의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창용)는 지난 6월 10일부터 18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차질 없이 마무리 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금년도 추경 및 내년도 본예산에 관례적으로 답습해 반영되는 일이 없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학교급식센터 정상화 및 고대부곡지구 지반 침하문제 등 시민의 생존권과 건강 그리고 안전과 직결된 중대하고도 시급한 현안문제에 대해서는 냉철한 판단과 적극적 추진의지를 통해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즉각적인 행정력을 모아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시의회와 집행부의 소통과 협치를 당부하며 행정 사무감사를 통해 지적된 사항에 대해서는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처리계획을 수립 이행하여 주길 바란다며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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