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남부보훈지청, 경찰·소방관에 커피트럭 지원 등

충북남부보훈지청은 19일 청주서부소방서에서 제복근무자 응원을 위한 커피트럭을 운영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남부보훈지청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경찰·소방공무원 등 제복근무자 응원 프로젝트를 펼치고 있다.

충북남부보훈지청은 19일과 21일 이틀간 청주시내 119안전센터와 경찰 지구대 6곳에 커피트럭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찰·소방관들에게 커피와 쿠키를 전달해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한편 국가보훈대상자 등록방법·혜택 등 보훈제도도 안내한다.

임규호 지청장은 “제복근무자의 헌신과 희생을 잊지 않고 보답하며 가까운 곳에서 힘이 될 것을 약속하는 의미에서 이번 응원 프로젝트를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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