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공무원이 새로 제작한 지적도면을 점검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은 새로 제작한 지적도면을 11개 읍·면행정복지센터와 각 마을회관에 28일까지 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마을 배부용 지적도면에는 보은산업단지 조성, 지적재조사사업, 경지정리사업과 분할·합병·지목변경에 따른 토지이동정리가 반영됐다.

크기는 A0(84.1㎝×118.9㎝)로 각 마을별 행정구역, 필지경계선, 지번, 지목, 도로 현황, 주요 건축물과 하천의 위치 등이 표기돼 있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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