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예산군는 20일 신암면 조림초교에서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예산지명 1100주년 기념 어린이 세무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군은 올해 고려 건국 초인 919년 ‘예산현’이라는 지명이 탄생한 지 1100주년을 맞이해 이와 관련된 각종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초등학생에게 지방세 성실납부의 중요성과 건전한 납세의식을 조기 교육하고, 예산의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예산군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예산지명 1100주년을 홍보하고 교육하기 위해 실시됐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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