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코닝정밀소재(주)는 19일 아산시에 기상 특보(폭염)에 취약한 저소득층 아동가정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코닝정밀소재(주)가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석란)가 주관한 ‘해맑은 여름나기’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아동 100세대에게 여름이불, 선풍기, 여름김치, 비타민, 핸드선풍기를 세트로 지원하게 된다.

오세현 시장은 “매번 코닝정밀소재에서 계절에 맞는 적절한 후원으로 우리 아동들에게 기쁨을 전할 수 있도록 협력 해 주어 정말 감사하다” 고 밝혔다.

코닝정밀소재(주)는 2005년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산시와 협력해 지역사회 어려운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아산 서경석 기자

사진(좌측부터 강중근 전무, 오세현시장,이수봉부사장,박석란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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