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청주 내수농협은 지난 21일 내수 그라운드골프장에서 100여명의 조합원과 골프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1회 내수농협배 그라운드골프대회를 개최했다.

그라운드골프는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딴 스포츠로 경제적 부담이 거의 없는데다 규칙도 간단해 잠깐 동안 배워서 함께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최근 실버 레포츠로 인기가 높다.

변익수 조합장은 “최근 조합원들에게 인기가 높아져 올해 처음으로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조합원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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