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과 증평문화원은 오는 28일까지 관내 4개 초 3, 4학년 400여명을 대상으로 ‘어린이와 함께하는 내 고장 문화탐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은 증평지역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독서광 김득신 유적지(증평읍 율리), 연병호 항일역사공원(도안면 석곡리), 연제근 상사 공원(도안면 노암리) 등의 역사시설을 찾는다.
3.1 독립선언서 낭독 및 만세삼창, 태극기 만들기 등 호국보훈의 달에 걸맞은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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