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농협과 이월농협의 신규 직원 임용식이 24일 농협진천군지부에서 열렸다. 농협 관계자와 신규 직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진천농협(조합장 박기현)과 이월농협(조합장 이준희)은 24일 군지부 회의실에서 진천군 지역출신인 5명(진천농협 3명, 이월농협 2명)을 신규채용하고 농협뱃지 수여식 및 조합장 상견례를 실시했다.

박기현 진천농협조합장은 “청년실업문제 해소 및 농업인과 현장에서 호흡할 수 있는 지역인재를 채용했다”며 “신규직원들을 성실히 지도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로 육성 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규직원들은 7월1일자 기준으로 해당농협에 신규 임용된다. 진천 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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