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시가 다음 달 1일부터 13개 공공도서관 가운데 6개 도서관의 휴관일을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로 변경한다.

매주 월요일 휴관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시립도서관 이용규칙을 개정하고, 휴관일을 월요일과 금요일로 나눠 운영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월요일에 모든 도서관이 휴관해 시민이 겪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휴관일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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