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예산군은 충남도가 2021년부터 추진하는 지역균형발전사업 제2단계 대상지로 선정돼 본격적으로 사업발굴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역 균형발전사업은 충남도가 2008년부터 ‘충청남도 지역균형발전조례’에 따라 저발전지역의 내부 역량강화와 성장 동력사업을 발굴을 위해 추진해 왔다.

이번 2단계 균형발전사업은 2021년부터 2030년까지 10년간 시군별 매년 150억원 규모로 지원될 예정이며, 충남도는 우선 2025년 까지 2단계 1기 지역균형발전 사업으로 5년 동안 675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이다.예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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