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청양군이 플라스틱 재활용 및 방치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를 위해 재활용품 동네마당 클린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군은 깨끗한 청양 만들기 일환으로 4100만원을 투입해 청양읍 하늘공원 등 4개소에 분리수거시설을 설치했다.

재활용품 동네마당은 분리수거함, 헌옷 수거함, 야간조명, 비가림 시설 등으로 설치됐다.

군은 이 같은 형태의 클린하우스를 하반기에 각 면단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클린하우스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청양읍 새마을협의회, 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와 협업 관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청양 박유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