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부여군이 군민안전을 위해 부여도서관 주변 등 관내 범죄 취약지역에 CCTV카메라와 비상벨이 내재된 스마트 가로등(사진) 5개소를 설치 운영한다.

스마트 가로등은 가로등에 CCTV, 스피커, 비상벨, 통신망 등의 기능을 일체형으로 탑제 설치한다. 평상시에는 가로등의 기능을 수행하다가 비상시에는 신고자가 비상벨을 누르면 부여군 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경찰서 상황실(112)로 긴급 구조, 출동 조치하게된다.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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