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청원구는 25일 신속한 민원처리로 고객만족 행정서비스 실현에 기여한 우수 직원 3명을 선발해 시상했다.

평가결과 △최우수상 주민복지과 윤미나 주무관(행정8급) △우수상 세무과 윤석연 주무관(세무7급) △장려상 민원지적과 육서현 주무관(시설9급)이 각각 선정됐다.

구는 '함께 웃는 청주시' 구현을 위해 신속·공정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난 1~5월 1만349건의 유기한민원을 접수해 1만129건을 법정처리기한보다 1일 이상 단축 처리했다.

서강덕 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민만족 민원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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