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최종하 괴산로타리클럽 회장이 24일 취임했다.

이날 이차영 괴산군수, 박종희 충북지구 총재, 신동운 괴산군의회 의장, 로타리클럽 회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원대 카페테리아에서 열린 회장 이·취임식에서 최종하씨는 48대 회장에 선출됐다.

신임 최 회장은 “로타리클럽 본연의 정신을 깊이 새기고, 사랑과 봉사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겠다”며 “회원들의 열정을 모아 더욱 더 도약하고 발전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1972년 창립한 괴산로타리클럽은 관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전달, 연탄나눔, 시설봉사,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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