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사)단재신채호선생기념사업회가 개최한 13회 전국단재역사퀴즈대회에서 고수연(충북대사범대학부설고 2년) 학생이 교육부장관상인 단재상을 차지했다.

기념사업회는 25일 전국단재역사퀴즈대회, 10회 전국단재청소년글짓기대회 입상자를 발표했다.

매년 전국의 중·고등학교 재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단재 신채호 선생을 추모하고 뜻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단재청소년글짓기대회 단재상(충북도교육감상)은 박의선(충일중 1년) 학생이 수상했다. 박장미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