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새너울중 학생들이 위문편지를 쓰고 있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영동 새너울중(교장 육지송)은 25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학생회 주관으로 ‘국군장병에게 감사편지 쓰기’ 행사를 가졌다.

학생들의 위문편지는 육군 3사단에 복무 중인 장병들에게 전달된다.

육지송 교장은 “학생들이 국토방위를 위해 힘쓰는 최전방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과 정성을 담았다”며 “학생들에게는 국가의 소중함을 느끼는 유익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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