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본부 직면한 과제 해결에 최선 노력”

박광열 코레일 충북본부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박광열(55·사진) 전 코레일 경북본부장이 25일 충북본부장에 취임했다.

박광열 본부장은 “중앙선 복선 전철화, 제천 신축역사 완공 등 충북본부가 직면해 있는 각종 현안들을 슬기롭게 해결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절대 안전체계 확립 △운송수입목표 달성 △공공서비스 극대화 △상생적 노사관계 등 4대 경영방침도 제시했다.

1994년 7급 공채로 서울지방철도청에서 근무를 시작한 박 본부장은 본사 예산처장, 계약처장, 감사처장, 인사처장, 경북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제천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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