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섭 행정과장, 박상훈 시설사업팀장

박상훈 단양교육지원청 시설사업팀장
장원섭 단양교육지원청 행정과장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단양교육지원청 장원섭(59·사진) 행정과장과 박상훈(59·사진) 시설사업팀장이 오는 6월말로 공로연수에 들어간다.

장원섭 행정과장은 1985년 6월 지방교육행정공무원으로 임용, 현재까지 제천·단양지역 학교와 교육지원청에 근무하면서 학교환경 개선과 학생교육활동 지원 사업 추진, 투명한 인사와 청렴한 행정은 물론 따뜻한 인품까지 겸비한 공직자라는 평을 받고 있다.

박성훈 시설팀장은 1990년 12월 공직에 몸담은 이래 제천·단양 지역에서 31년간 봉직하며 학생들의 교육활동을 담아내는 교육 시설 사업을 담당했다.

이들은 30여년 교육행정가의 길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시대에 필요한 인재들에게 자신이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후배들에게 전수하고 싶다는 소회를 밝혔다. 단양 장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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