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시 불당동(동장 이명열)은 25일 지웰푸르지오 아파트에서 찾아가는 출산·육아 복지서비스 설명회를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맘(Mom) 편하게 알려주는 출산․육아 가이드’를 주제로 열린 설명회에서는 임신과 출산, 보육, 다자녀가정 등 국가와 지자체에서 제공하는 임신 및 출산관련 복지서비스의 내용과 신청 절차 등을 원스톱으로 안내했다.

이명렬 동장은 “불당동은 0세부터 만 5세까지 아동 인구가 7171명으로 전체 인구의 11%에 달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 육아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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