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관 당진시보건소 연계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은 노인복지관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퇴행성관절염을 예방하고 근력강화 및 관절의 유연성 향상을 위해 당진시보건소와 연계 퇴행성관절염 관리프로그램으로‘관절 튼튼! 건강 튼튼!’의 주제로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모두 12주간 관절관리방법 등 이론교육 외에도 침 치료 및 건강상담, 천연파스 만들기 신체활동 등 실습교육으로 이어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모(78)노인은“교육을 통해 관절염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 수 있어 좋았다며 다음회기에 또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인복지관 관계자는“관절염 발생률이 매해 증가되고 있다며 질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절염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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