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아파트 건설 전문업체인 대원(대표이사 전응식)은 26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11회 대한민국 코스닥 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사회공헌기업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코스닥대상은 코스닥협회에서 매년 경영실적, 투명경영, 기술개발, 마케팅, 4차산업혁신,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활동 등에서 우수한 기업을 선정하여 시상하고있다.

대원은 해외에 교복 및 각종 후원금 기부, 베트남 해외 의료봉사, 아프리카 ‘사랑의 학교’ 건설 외에도 청주 중앙공원 무료급식 봉사, 사랑의 연탄 나눔행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본사가 위치한 청주지역 수해 복구 현장을 지원한 사회공헌활동 등을 인정받았다.

전응식 대표이사는 “많은 임직원이 한 마음으로 참여한 봉사활동으로 ‘최우수사회공헌기업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고 임직원에게 감사하다”며 “대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임재업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