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 군민의 행복지수 높이는데 최선”

류한우 단양군수가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동양일보 장승주 기자) 류한우 단양군수가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 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류 군수는 40여년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경영혁신 마인드와 소통의 리더십으로 민선6기 군정을 차질없이 추진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 발전을 도모해 왔다.

민선 7기에도 변함없이 꿈과 희망이 있는 살기 좋은 단양의 군정 목표 아래 지방자치의 근본이라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가치 아래 군민행복 시대를 열었던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재선에 성공한 류한우 단양군수는 지방분권이 정부기조로 본격화 되면서 민선 7기 취임 이후 지역주민과 밀접한 56건의 조례를 발의해 모두 의회를 통과, 공포 시행함으로써 지방자치발전은 물론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류 군수는 지난해 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 최고 수준인 SA등급을 수상한 바 있으며, 민선 7기 또한 4대 분야 45개 실행과제 역시 매분기별 점검과 추진현황 분석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류한우 군수는 “지방자치 행정대상이라는 영예로운 수상에 감사드리며 민선 7기는 6기의 연속선상에서 지속적인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 군민의 행복지수를 높여 나가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해 나가겠다”며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를 완성하고 지역경제를 계속 활성화시키겠으며 활력 있고 소득이 있는 농업ㆍ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단양 장승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