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서산시는 시청 직원과 업무평가위원회 위원 등의 평가를 통해 올해 상반기 우수과제(부서) 14개를 선정, 발표했다.

최우수상에는 기획예산담당관실(서산·당진·예산·태안 20만 근로자의 파트너 근로복지공단 서산지사 1급지 신설 확정)과 해미면(해미상권 살리기 프로젝트 30억 소득액 발생…해미 벚꽃축제·백종원의 골목식당 유치)이 각각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공보전산담당관실 △여성가족과 △체육진흥과 △지곡면이 선정됐다.

시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과제(부서)를 7월 중 직원 월례회의 때 시상할 예정이다.

김현경 부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행복을 1순위로 다양한 시책을 발굴·추진해 생활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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