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등 20개 안건 심의 예정

(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시의회(의장 인치견)는 27일 22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조례안 등 20개 안건 등을 심의한다.

의회에 따르면, 27일 1차 본회의에서는 김월영 의원 '천안시 지방보조금 예산에 대한 제언', 이종담 의원 '축구종합센터 유치와 함께 천안시의 더 큰 도약을 준비하자', 배성민 의원 '천안시 중장년 일자리정책' 주제의 5분 발언이 진행된다.

28일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한다.

경제산업위원회는 ‘천안시 산불·안전사고 방지 및 지원 조례안’(권오중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식품 및 공중위생 향상을 위한 영세 소상공인 교육 지원 조례안’(이교희 의원 대표발의) 등 7건이다.

행정안전위원회는 ‘천안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3건이다.

복지문화위원회는 ‘천안시 식품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김월영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참전유공자 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각현 의원 대표발의) 등 4건이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천안시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황천순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상수도 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상 의원 대표발의), ‘천안시 상수도 원인자부담금 산정·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은상 의원 대표발의), ‘천흥리 도시계획도로 개설구간 편입제외 청원’(육종영 의원 소개) 등 6건이다.

7월 1일 본회의에서는 김철환 의원 '시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듭시다', 안미희 의원 '천안시 자전거 도로 정비가 시급하다', 이은상 의원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천안시 유치와 관련한 제언' 주제의 5분 발언 뒤 각 상임위 심사를 통과한 안건을 의결하고 폐회한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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