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심리 통합상담프로그램인 ‘2019 꿈너머 꿈 힐링캠프’에 참가한 청주대 학생들이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청주대는 지난 24~26일 2박3일간 충주 고도원의 아침편지 명상센터에서 방학을 맞은 재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진로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로+심리 통합 상담프로그램인 ‘2019 꿈너머 꿈 힐링 캠프’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힐링 캠프는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통나무 명상, 몸풀기 마음 풀기 명상, 놀이 명상, 말랑 셀프테라피, 스탬프 투어, 걷기 명상 등으로 진행됐다.

또 진로 상담 교수지원단으로 활동하는 교수들이 참여해 진로 결정 관련 특강을 통해 미래 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도왔다.

캠프에 참가한 윤선아 학생은 “평소 너무나 오고 싶었던 캠프에 참여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계기가 되는 만큼 더 많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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