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사단법인 미래복지경영과 대전세종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2019 한·미 국제학술세미나 49차 포럼’이 25일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사진)

‘미래사회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치료‘를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 미래복지경영 충북지회 소속의 오봉옥(서원대 미래대학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발달장애 아동의 가족에 대한 개입 시 장애아동과 부모, 비장애 형제에 대한 개입과 함께 비장애 형제가 선택하는 진로와 결혼선택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 등에 있어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미래복지경영은 지역별로 지회를 구성해 현장 실무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포럼을 이어가고 있으며 충북지회는 꾸준히 포험에 참가하고 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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