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엄재천 기자) 이학성(52·사진)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10지역 광혜원로타리클럽 회장이 27일 광혜원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회원과 가족,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이 신임 회장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로타리!’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초아의 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과 이전 보다 차원 높은 광혜원로타리 전통을 세워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하자”며 “클럽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소속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가 뒤따라야 한다”고 당부했다.

광혜원로타리클럽은 2003년 창립하여 현재 30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정기적인 환경정화활동은 물론 사랑의 집수리 봉사, 불우이웃돕기, 지역 어르신 대상 점심나누기 등 등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진천 엄재천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