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이태원 청장은 2019년 6월 21일 취임 후 중소기업 첫 방문을 도내 뿌리기술전문기업 28호 디에스이디아이(주)를 지정했다..

충북 청주시 북이면에 있는 이회사는 산업용 저압차단기 등 다양한 제품을 양산하고 있는 업체로 2018년 229억원대 연매출을 기록했다.

특히 디에스이디아이(주)는 ‘15년, ’17년 2회에 걸쳐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제조현장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에 참여하여 기업자원관리(ERP), 제조현장운영(MES) 시스템을 도입하는 등 자체 경제력 강화에 노력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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