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온양온천과 도고온천, 아산온천등 3대 온천을 활용한 온천 재활 헬스케어 힐링산업 실증 기반 구축에 나섰다.

이와관련 시는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유병훈 아산시 부시장, 관련 국․과장, 충남테크노파크,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천자원을 활용한 재활 헬스케어 산업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재활 헬스케어 실증기반 구축사업 용역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산업부 공모사업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사업’ 사업기획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용역 책임자인 장태수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는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산업범위 및 사업개요 △장비․인력․지원센터 구축 방안 △중앙부처, 기업, 전문연구원, 병원 등 기존기반과 유관기관과의 연계체계 구축방안 △기업 생상공정 지원을 위한 프로세스 △재활헬스케어 산업과 진흥원의 향후 발전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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