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유화 기자) 김장석(55. 사진) 부여소방서장이 28일 취임했다.

신임 김 서장은 “백제의 고도. 부여의 안전책임자로 부임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백제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 부여, 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실용적이고도 효율적인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 서장은 충남 천안 출신으로 단국대학교를 졸업했다. 

1985년 소방공무원으로 첫발을 내디딘 후 아산, 천안소방서 소방행정 및 방호예방과장, 충남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소방감찰팀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풍부한 현장 경험과 다양한 행정 실무를 바탕으로 현장대응능력 및 기획력을 두루 갖췄다. 부여 박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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