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노종관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이 28일 영등포아트홀 공연장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자랑스런 공무원상’을 수상했다.

노 국장은 1989년 아산시(구 온양시)공무원으로 입문해 30여년간 도시계획과, 건설과, 도로과 등 주요 부서에서 탁월한 업무능력을 발휘하며 시 발전에 크게 공헌해 왔다.

현재 아산시 도시개발국장인 노 국장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공동화 문제를 해소와 자족기능을 갖춘 인구 50만명의 명품도시 건설의 실무 책임을 맡고 있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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