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 31대 이기영(56·사진) 부군수가 1일 취임했다.

이 부군수는 1988년 보은읍에 첫 발령을 받아 공직을 시작했다.

1992년 충북도 자치행정과, 세정과, 기업유치지원과 등 주요 부서를 거친 후 지난해 2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 부군수는 취임사를 통해 “민선5기 이후 전국 어느 군보다 역동적이고 성공적인 변화를 통해 앞서가는 군정을 펼치는 보은군에 근무하게 돼 영광“이라며 “언제나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자세를 갖고 함께하는 도전, 발전하는 보은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했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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