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신서희 기자)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건설과 관련된 정책 추진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2019년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26건)을 선정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2019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지난달 25일 행복청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선정했으며, 국정과제, 200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 주요 연구용역 등 26건이다.

행복청 관계자는 “행복도시 건설에 대한 투명하고 책임 있는 정책 추진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은 행복청 누리집(www.naacc.go.kr) 또는 정보공개포털(www.ope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종 신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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