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자유학년제 자유학기 활동 활성화 지원으로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한홍덕)은 3일 교육과, 행정과가 협업하여 청사 곳곳에서 면천중학교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2019 자유학년제 연계 교육지원청 공무원과 함께 진로직업체험을 했다.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은 오리엔테이션을 시작 다양한 공무원·다양한 그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자 청사 투어와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됐다.

투어는 대회의실, 교육장실, 교육과, 행정과, 지원센터동 등에서 이어져 교육장, 교육과장, 행정과장 등의 인터뷰 참여한 현직 공무원들의 경험담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현장 공무원 진로적성 특강에서 공무원 자질, 공무원 되는 길, 공무원의 생활을 알아보고 퀴즈를 풀면서 진로직업체험의 의미와 참가 학생들이 공무원이라는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한 교육장은“자유학년제가 실시되면서 진로체험활동 관련한 관심사도 높아지는 추세라며 학생들이 청사에 직접 방문 현직 공무원들과 마주하며 보고 들은 경험이 직업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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