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교현안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다문화가정 자녀의 돌잔치를 지원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두 아이를 키우며 개인적 사정으로 아이 첫 돌을 챙기지 못한 한 다문화 가정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케이크와 떡, 과일, 선물 등을 준비해 교현안림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돌잔치를 마련하고 지혜롭게 자라길 기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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