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소방서 최재복 소방장이 3일 소방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최 소방장은 지난해 소방청이 실시한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에서 증평소방서가 충북도내 최우수 소방서에 선정될 수 있도록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특히 대응구조구급과 지휘조사팀 소속으로 현장대응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한 점도 높게 인정 됐다.

한종욱 서장은 “최재복 직원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대응책을 마련해 군민들의 안전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맣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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