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초 홍규현 선수(6년)가 충남도 동계스포츠 사상 첫 스피드스케이팅 초등학교 대표선수에 선발됐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최근 홍규현 등 초등학교 국가대표선수인 빙상꿈나무대표선수 18명(남자14, 여자14)의 선수을 확정했다.

이번에 빙상꿈나무대표선수에 선발된 서수들은 오는 24일부터 8월 5일까지 태릉선수촌에서 실시되는 초등대표 하계합숙훈련에 참가하게 된다.

홍규현은 지난 5월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체력측정실에서 실시된 테스트에서 전채 6위인 종합 71.15점으로 충남도 최초 초등학교 대표선수에 선발됐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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